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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의 법칙] 70회 - 2025년 10월 9일 목요일 오후 8시
2025.10.10
<질병의 법칙>
방송일시 : 2025년 10월 9일 목요일 오후 8시 / 70회
9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질병의 법칙>에서는 추석을 맞아 가을철 중장년의 가장 큰 고민인 건강 주제 ‘면역력’을 다루며 쉬운 관리법을 공개한다.
추석 선물로 늘 관심도가 높은 종류는 건강식품이다. 유독 추석 명절에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건 건강에 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커진 일교차와 습도 차이로 인해 면역력 관리에 큰 어려움을 느끼는 중장년들이 늘고 있다.
환절기 면역력은 자칫 잘못 관리하면 암의 발병과 재발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심지어 10년 후, 30년 후의 암 재발에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만성 질환에 시달리는 중장년은 면역력을 관리하기가 쉽지 않다.
대장암과 대장암 10년 이후 재발을 겪은 평범한 중년 여성이 등장한다. 그녀는 대장암 재발 이후 수많은 면역력 관리 노력에도 염증 질환에 시달리며 고통을 받고 있다. 심지어 편안한 일상생활까지 위협을 받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면역력 저하로 힘들어하는 그녀가 쉽게 면역력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이런 주인공과 같은 중장년층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질병의 법칙>을 찾은 두 사람이 있다.
면역력 저하로 착한 암이라고 불리는 갑상선 암까지 중증으로 발병해 고통을 겪었지만 지금은 완벽히 회복한 송선순(64) 씨와 대장암으로 고통받고 항암 치료로 힘들었지만 회복해 낸 박순영(68) 씨이다.
두 사람은 어렵지 않게 제철 식품을 활용한 밥으로 면역력을 관리하면서 건강을 회복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면역력 관리는 쉽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히며, 중장년에 중증의 암을 이겨낸 면역력 관리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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