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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 낭만로드 유랑닥터] 33회 - 2025년 10월 18일 토요일 낮 12시
2025.10.20
<방방곡곡 낭만로드 - 유랑닥터>
방송일시 : 2025년 10월 18일 토요일 낮 12시 / 33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이 있다면 전국 어디든 달려가는 <방방곡곡 낭만로드 유랑닥터>. 이번 주에는 울창한 산과 홍천강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 속 고장,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무궁화 마을로 향한다.
무궁화가 만발한 동산 한편에서 홍천의 무궁화 마을의 명물, 무궁화 화전을 구워 먹는 어머니들을 만난다. 무궁화 마을의 3대 명물은 홍천 찰옥수수, 밤, 무궁화 화전. 즐겁게 음식을 나눠 먹은 유랑 닥터는 어머니들과 함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에 도전하는데, 다른 어머니들을 따라오지 못하고 계속 뒤처지는 어머니들이 있다. 맛있는 화전에 대한 보답으로 유랑 닥터는 어머니들의 몸 상태를 진단한다.
이어 산골짜기 위에 사는 ‘무궁화 부부’에게 옥수수를 전달해 달라는 어머니들의 당부에 옥수수를 들고 ‘무궁화 가족’을 찾아간 유랑 형제. 이곳에서 일평생 담배 농사를 일군 무궁화 가족 부부를 만난다. 하루 종일 비가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부부는 산에 올라가 고구마를 캐고 있었는데. 50년 평생 부지런히 일만 알고 살았다는 부부가 열심히 살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공개된다.
무궁화 가족 부부와 함께 집을 방문한 유랑 형제. 이곳에서 하반신 마비로 다리를 쓸 수 없는 부부의 막내아들을 만난다. 38살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라는 장애를 겪고 있다는 막내아들. 유랑 닥터가 무궁화 가족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찾아 나선다.
무궁화 가족 부부와 함께 집을 방문한 유랑 형제. 이곳에서 하반신 마비로 다리를 쓸 수 없는 부부의 막내아들을 만난다. 38살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라는 장애를 겪고 있다는 막내아들. 유랑 닥터가 무궁화 가족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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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318회 - 2025년 10월 19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202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