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내 멋대로 과몰입클럽] 7회 - 2025년 10월 22일 수요일 밤 10시

2025.10.22
<내 멋대로-과몰입클럽>

방송일시 : 2025년 10월 22일 수요일 밤 10시 / 7회


이번 주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에서는 효도에 과몰입한 신예 트로트 가수 천록담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천록담은 어머니와 장모님을 서울로 초대해 서울 효도 관광을 진행하며 진심 어린 아들·사위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날 효도 투어의 첫 일정으로 세 사람은 한정식집을 방문한다. 비싼 메뉴 가격에 놀라는 어머니와 장모님에게 천록담은 “마음껏 시키세요”라며 통 큰 플렉스를 선보여 현장을 훈훈하게 만든다. 스튜디오에서 천록담은 “‘마음껏 시키세요’라는 말을 처음 해봤다”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앞서 <내 멋대로> 2회에 출연해 사위 천록담과 유쾌한 장서 케미로 화제를 모았던 장모님은 “요즘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 시장도 못 간다”며 “어떨 때는 내가 록담이보다 인기 많은 것 같다”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낸다. 방송 후 달라진 인기에 장모님이 과몰입(?)한 모습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맛있는 식사 후, 천록담은 어머니와 장모님을 모시고 한의원을 찾는다. 천록담부터 어머니, 장모님 순서로 진맥을 받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결과에 모두가 깜짝 놀라며 긴장감이 흐른다. 특히 두 어머니는 천록담의 건강을 걱정하며 “손주 쌍둥이 낳으려면…”이라며 유쾌한 입담을 선보인다. 나이 도합 136세에 달하는 어머니와 장모님의 폭풍 드립에 천록담은 연신 어질어질했다는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