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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올스타전 금요일 밤에] 7회 - 2025년 10월 24일 금요일 밤 10시
2025.10.24
<트롯 올스타전 금요일 밤에>
방송일시 : 2025년 10월 24일 금요일 밤 10시 / 7회
이번 주 <트롯 올스타전: 금요일 밤에> 7회는 ‘밤의 마당-도전! 꿈의 무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학래, 이호섭, 남상일이 게스트로 등장하고, 복지은부터 박경덕, 한태이X쇼헤이, ‘미스&미스터'들의 가슴 뭉클한 사연이 펼쳐진다.
이날 복지은은 큰 가난을 맞았던 과거를 이야기한다. 가난 속에서 피어난 딸의 꿈을 위해 물심양면 노력하신 부모님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린다. 촬영 현장에 와있는 부모님에게 “이제는 걱정 내려놓으시고 행복한 인생길 걸으세요”라고 말을 전하며 윤수현의 ‘꽃길’을 노래한다.
박경덕은 과거 800만 원을 사기당한 사연을 전한다. 그는 “가수의 꿈 앞에서 현실의 벽이 가혹했다”며 “벼랑 끝에 잡은 마지막 희망이 ‘미스터트롯3’였다”고 밝힌다. 더불어 그는 “K본부 오디션에서 ‘미스터트롯2’ 선(善) 박지현과 대결해 우승 선물로 받은 안마의자가 인생 전환점”이라는 에피소드도 풀어낸다.
그런가 하면, 한태이와 쇼헤이는 트롯돌로 다시 일어선 이야기를 전한다. 이들은 스타 작곡가 조영수가 프로듀싱한 트롯돌 ‘마이트로’의 멤버들이다. 한태이는 “코로나19로 활동이 중단되고 건강이 악화됐지만 포기하지 않은 덕에 트롯이라는 운명을 만났다"고 고백한다. 가난했던 가정사부터 포기하지 않는 오뚝이 정신까지, 각양각색의 사연으로 스튜디오를 물들인다.
한편, 김학래, 이호섭, 남상일이 ‘사연공감러’로 등장해 슬픈 사연에도 끄떡없는 심박수를 보여준다. 후한 감상평과 대비되는 차가운 심장에 ‘미스&미스터’들은 “프로공감러가 맞냐”며 불만을 터뜨린다. 이번 방송에서는 모든 출연자의 심박수가 일정 수치 이상이 되어야 올하트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 과연 모두의 마음을 울릴 주인공은 누가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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