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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6회 - 2025년 11월 4일 화요일 밤 10시

2025.11.04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방송일시 : 2025년 11월 4일 화요일 밤 10시 / 6회


이번 주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는 ‘출산특파원’ 박수홍과 손민수가 다섯째 출산을 하루 앞둔 ‘66억 다둥이’ 부부를 만난다. 

부부는 네 아이와 함께 가족 단체복을 입고 ‘출산특파원’을 반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아동복 사업의 CEO로, 박수홍이 ‘66억’의 의미를 묻자, 남편은 “작년 매출이 66억이다”라고 밝힌다. 

이날 부부는 네 아이 출산부터 함께 키워나간 사업 이야기를 공개한다. 디자이너로 일하며 첫째를 낳은 산모는 아기 옷에 관심을 가지며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옷을 팔기 시작했다. 그러다 둘째를 가지며 산모는 완전히 아동복 사업에 몰두하게 됐고, 아이들의 성장과 함께 아동복 사업도 함께 성장해 66억 매출이라는 성과를 내며 자리 잡게 됐다. 다섯째를 임신한 상황에서도 산모는 사업 중 토마토 주스까지 직접 만들어 아이들에게 먹이며 살림살이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슈퍼맘’의 면모를 보여준다.

그러나 ‘슈퍼맘’이 되기까지 결코 쉬운 날은 없었다고. 산모는 과한 업무로 조산 위기를 겪었던 순간을 이야기한다. “7개월 차에 뭔가 아기를 낳을 것 같은 느낌이었다”며 당시의 기억을 떠올린다. 산모는 “제가 누워만 있었어도 괜찮았을 텐데…”라며 바쁜 엄마 뱃속에 있느라 고생한 아기에게 미안함을 드러낸다. 게다가 노산에 다섯 번째 출산으로 자궁 상태는 약해져 있는 상황. 이런 어려움 가운데 과연 산모는 다섯째 출산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