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건강한 집2] 810회 - 2025년 11월 11일 화요일 저녁 8시
2025.11.11
<건강한 집2>
방송일시 : 2025년 11월 11일 화요일 저녁 8시 / 81회
이번 주 <건강한 집2>(이하 ‘건강한 집’)에는 ‘순풍 산부인과’, ‘부모님 전상서‘, ’두사부일체‘ 등 장르 불문하고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송선미가 출연한다.
송선미는 데뷔 29년 차임에도 여전한 동안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 최근 ’생명의 은인‘ 영화를 개봉과 함께 개인 sns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녀에게도 뜻밖의 건강 고민이 있었으니. 과거 수면의 질이 떨어져 밤새 자다 깨기를 반복하며 피로감과 체력 저하를 느꼈다는 그녀. 특히 아침이면 부어있는 얼굴과 손발이 붓고 부기와 함께 체중이 급격하게 불어났다는데.
실제 <건강한 집> 주치의들은 아침마다 얼굴과 손발이 붓는 부종은 누구나 흔히 겪지만, 이는 단순한 일시적 증상이 아닌 건강의 적신호이자 위험신호가 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한다. 부종은 혈관 안의 물이 밖으로 빠져나가 신체의 세포와 세포 사이에 비정상적으로 노폐물이 쌓이는 현상으로, 노폐물이 쌓이면 부종은 더 악화하는 악순환이 발생한다고 설명한다. 문제는 생명 유지에 필수인 장기에도 생긴다는 사실. 대표적인 예로 폐가 붓는 ‘폐부종이 있다.
한편, 건강 회복을 위해 운동을 시작한 송선미는 요가, 웨이트,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으로 꾸준히 몸 관리를 이어오고 있다. 그 결과, 지금은 30대 못지않게 생기가 넘치는 얼굴과 탄탄한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 송선미는 이날 아침부터 러닝을 하며 30대 제작진도 따라오기 힘든 체력을 자랑했다는 후문. 러닝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선 요가까지 소화하며 활력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다. 점심으론 건강하고 가벼운 식사를 위해 비건 식당을 방문하는데. 자기관리 끝판왕 송선미의 건강 비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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