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아빠하고 나하고] 59회 - 2026년 1월 28일 수요일 밤 10시

2026.01.28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일시 : 2026년 1월 28일 수요일 밤 10시 / 59회


이번 주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아들의 병원 관련 트라우마를 처음 알게 된 현주엽의 모습이 포착된다.

이날 현주엽은 아들 현준희와 함께 정신건강의학과 병원을 찾는다. 병원 앞에서 현준희는 “미안한데 나는 못 들어가겠어. 불편해”라며 병원 방문을 거부한다. 현주엽은 “왜 그렇게 싫어해?”라며 아들의 속마음을 궁금해한다. 그러자 현준희는 “폐쇄 병동에 입원했던 기억 때문”이라고 답한다. 현준희는 4번의 입원 중 3번을 폐쇄 병동에 입원했고, 전자기기와 인형 등 반입되는 물건에 제한이 있으면서 외부와의 단절과 활동 제약까지 경험했던 것. 이에 대해 현준희는 “병원은 새장 같은 느낌이다.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는데 제 자유도 보장받지 못한다”라며 덧붙인다. 임형주는 “어리니까 더 힘들었을 것 같다”며 안쓰러워한다.

현준희는 “약만 받으러 가자고 했다가 입원했잖아”라며 기습 입원을 당했던 기억을 떠올린다. “당혹스러웠고 속상하고 벗어나고 싶었다. 억울하거나 슬픈 감정이 들어서 울 때도 있고 병원 가면 입원했던 기억이 주로 생각나서 불편하다”며 심정을 밝힌다. 한혜진은 “배신감이 들었을 것 같다”며 안타까워하고, 전현무도 “믿음이 사라진 거네”라며 현주엽 부자 관계의 신뢰 회복이 중요하다고 짚는다. 아들의 병원 트라우마를 알게 된 현주엽이 어떻게 아들 마음의 문을 열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날 현주엽은 “준희가 저랑 있을 때보다 다른 사람이랑 같이 있을 때 이야기가 잘 통하는 것 같다”며 ‘흑백요리사’ 백수저 출신 유명 셰프와의 삼자대면 자리를 마련한다. 중재자(?)로 찾아온 셰프 덕분에 입이 터진 현준희는 아빠에게 한 적 없는 충격 고백을 해, 현주엽을 충격에 빠뜨린다. 현주엽이 얼이 빠진 채 앉아있자, 현준희는 “내가 이럴까 봐 말을 안 했다. 아빠가 이렇게 놀란 얼굴을 본 건 손에 꼽는다”며 당황한다. 아빠 현주엽을 충격에 빠뜨린 현준희의 비밀에 이목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