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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107회 - 2026년 2월 2일 월요일 밤 10시

2026.02.02
<조선의 사랑꾼>

방송일시 : 2026년 2월 2일 월요일 밤 10시 / 107회


TV조선은 2일 밤 10시 ‘조선의 사랑꾼’을 방송한다. ‘국대 출신’ 축구선수 송민규와 아나운서 곽민선의 결혼식이 공개된다.

올겨울 FA 시장에서 화제를 모았던 송민규가 이적에 이어 결혼식을 올린다. 조규성, 박주호, 이승우, 김승규 등 축구계가 총출동해 한마음으로 결혼을 축하한다.

이런 가운데 송민규의 아버지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부자의 어린 시절 기억을 소환한다. “사는 게 힘들었다”는 송민규의 아버지는 부족한 형편에 논산에서만 7번을 쫓기듯 이사 다닌 경험을 전한다. 그는 "(그 당시에) 집을 구할 돈이 없었다. 누가 들어와서 살라고 해서 살기도 하고, 임시로 살다가 '방 빼줘야겠어' 하면 아내와 짐 싸서 다녔다"며 당시를 떠올린다.

그럼에도 그는 “쉬지 않고 일했다. 돈 되는 일은 다 했다”고 말한다. “조금 버는 월급으로 민규 회비 내고, 그래서 집을 구한다는 생각을 할 수 없었다. 그래도 (축구 회비를) 한 번도 밀리거나 그러지 않았다. 밀리면 민규의 자존심에 스크래치 생기니까, 그럼 안 되는 거였다"라고 부부가 쉬지 않고 일하며 어린 아들의 꿈인 축구선수를 지지했던 당시를 회상한다. 

이어 "민규가 존경하는 사람에 대해 저를 최고로 존경한다고 할 때, 아들한테 너무 미안했다. (아빠로서) 많이 부족했는데..."라며 눈시울을 붉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