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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타는 금요일] 7회 - 2026년 2월 6일 금요일 밤 10시
2026.02.06
<금타는 금요일>
방송일시 : 2026년 2월 6일 금요일 밤 10시 / 7회
이번 주 <금타는 금요일>에는 故 송대관의 1주기를 맞아, 그의 ‘영원한 동반자’ 태진아와 함께하는 특집을 꾸며진다. 태진아가 송대관에 대해 애틋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트롯계를 이끌어 온 두 레전드의 음악과 우정, 인생 이야기가 조명된다. 태진아는 송대관을 향한 깊은 그리움을 드러낸다. 함께했던 수많은 무대를 떠올리며 “선후배를 통틀어 가장 사랑했던 동반자였다”고 이야기해 현장을 뭉클하게 만든다. 이어 “사실 나는 송대관 선배를 라이벌로 생각한 적이 없다”는 뜻밖의 고백을 꺼내기도 한다. 그 말 속에 숨겨진 진심은 무엇이었을까.
이날 태진아와 송대관의 인생곡들이 후배 가수들의 무대를 통해 새롭게 되살아난다. 미(美) 오유진은 태진아의 ‘사모곡’을 노래한다. 나이를 잊게 할 만큼의 깊은 감성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묵직한 여운을 남긴다. 남승민은 송대관의 ‘차표 한 장’을 수준급으로 소화하며 듣는 이들의 흥을 끌어올린다. 최재명은 송대관의 대표곡이자 장례식 조가로도 불린 ‘해뜰날’을 선곡해, 레전드에 대한 존경심을 노래로 전한다.
한편, 진(眞) 김용빈과 태진아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된다. 김용빈은 “어린 시절 가수가 되고 싶어 태진아 선생님께 찾아가 노래 연습을 했다”며 함께한 추억을 꺼내놓는다. 이에 태진아는 “용빈이를 6살 때부터 지켜봤다”며 과거를 회상, ‘미스터트롯3’에서 김용빈이 진(眞)에 등극하는 순간 집에서 오열했고 아들 이루마저 놀랄 정도였다는 비하인드를 전한다.
이날 데스매치 선공자로 나선 김용빈은 어린 시절부터 수없이 연습해 온 태진아의 ‘당신의 눈물’을 선곡, 깊은 감정선을 터뜨리며 무대를 채운다. 이를 지켜본 태진아는 “오늘도 눈물이 고였다”며 이제는 같은 무대에 선 후배의 눈부신 성장에 벅찬 감정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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