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유랑닥터] 50회 - 2026년 2월 28일 토요일 낮 12시
2026.03.03
<방방곡곡 낭만로드 유랑닥터>
방송일시 : 2026년 2월 28일 토요일 낮 12시 / 50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이 있다면 전국 어디든 달려가는 <유랑닥터> 이번 주 찾은 지역은 강원도 속초! 유랑 형제들은 의문의 ‘락 축제 초대권’을 받고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 초대권에 적힌 주소로 곧장 출발한다.
첫 번째 장소는 설악산으로 들어가는 초입에 위치한 일명 돌담 마을, 상도문 마을이다. 예로부터 서로의 집을 오가며 정을 나눴던 마을로 집마다 대문이 없는 것이 특징이라는데. 과거 물이 흐르던 강이었다는 상도문 마을에는 돌이 넘쳐났다고 한다. 고즈넉한 돌담길을 따라 도착한 곳에선 400년 넘게 이어져 내려온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강원도 무형유산으로 등록된 속초 도문 농요가 울려퍼진다. 유랑 형제도 조금은 서툴지만, 속초 도문 농요 전승 보유자들에게 농요를 배우며 우리 선조들의 농경 생활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두 번째로 찾아간 축제 장소는 과거 명태 덕장이 자리했던 하도문 마을이다. 가족의 생계를 위해 봄, 여름, 가을은 농사를 짓고, 추운 겨울에도 쉼 없이 차디찬 얼음물에서 명태 손질을 했던 부부. 365일 내내 일손을 놓지 못하고 고단하게 살아온 삶의 흔적이 아내의 몸 곳곳에 남겨졌다. 명태와 평생을 함께한 부부의 사연을 들어본다.
그런가 하면, 힘들게 살아온 마을 어르신들을 자신의 부모처럼 살뜰히 챙기며 지내는 마을 대표 효자 통장을 만난다. 그가 고향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다는데. 한편 <유랑닥터> 최초 DJ 통장이 주최하고 마을 주민들이 즐겁게 춤추는 경로당 락(樂)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그런데 굽은 허리 탓에 의자에 앉아 일어나지 못하는 어머니들이 있다. 오랜 시간 괴롭혀 온 통증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춤추며 함께 락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유랑 형제는 치료를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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