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퍼펙트라이프] 286회 - 2026년 5월 13일 수요일 저녁 8시

2026.05.12
<퍼펙트라이프>

방송일시 : 2026년 5월 13일 수요일 저녁 8시 / 286회


이번 주 <퍼펙트라이프>에는 90년대 인기 혼성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출연해 전성기 시절 일화를 전한다. 

MC 현영이 "혜영 씨는 90년대 제니 느낌"이라고 말하며 황혜영의 트레이드마크인 무표정한 얼굴로 '일과 이분의 일'을 열창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황혜영은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며 "그때 당시 하루 스케줄이 11~12개였다. (스케줄에 갈 때) 이동시간이 있어서 헬리콥터, 오토바이를 타고 가기도 했다"며 이야기한다. 이에 더해 "차가 막히는 러시아워 때는 한강에서 보트를 타고 스케줄을 갔었다"며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황혜영은 과거 심각한 건강 악화 경험도 전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황혜영은 "예전에는 쇼핑몰을 운영하며 일이 너무 많아서 잠을 못 잤고, 스트레스로 예민하고 긴장된 상태로 살았었다"며 "그렇게 살다 보니 2010년도에 뇌수막종 진단을 받았다"고 말한다. 황혜영은 "(진단받은 후) '왜 내게 이런 병이 생겼지? 나름 열심히 살아왔는데...' 하는 생각에 허탈함과 허무함을 느꼈고, 우울증이 오기도 했다"며 당시의 심경을 고백한다. 

개그우먼 이성미가 "남편도 당시에 많이 놀랐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자 황혜영은 "남편과 만난 지 한 달 만에 그런 일이 생긴 거였다. 당시 나는 수술도 안 하고 이대로 그냥 내려놓겠다고 했는데, 남편이 수술 일정을 잡고 입원시킨 후 간호까지 해줬다"며 답해 모두를 감동하게 했다. 이에 이성미가 "남편이 살린 것"이라 말하자 황혜영은 "굉장히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며 남편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