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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집2] 110회 - 2026년 6월 23일 화요일 저녁 8시
2026.06.23
<건강한 집2>
방송일시 : 2026년 6월 23일 화요일 저녁 8시 / 110회
이번 주 <건강한 집2>에는 대한민국 며느리들을 벌벌 떨게 만드는 ‘국민 시어머니’ 배우 곽정희와 그녀의 딸이 출연한다. 곽정희 모녀가 ‘뱃살 쏙 빼고 날씬 체질 만드는 건강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일흔이 넘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곽정희에게도 한 가지 건강 고민이 있었으니 바로 죽어라 하고 노력해도 지긋지긋 빠지지 않는 ‘뱃살’이다. 젊었을 적 체중이 41kg밖에 나가지 않을 만큼 마른 체질이었지만, 50대가 되며 조금씩 살이 붙기 시작해 갱년기와 함께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 25kg 이상 찌며 뱃살이 미친 듯이 늘어난 것은 물론 설사와 변비에 시달릴 정도로 장 건강이 악화했다고 한다. 대장암 전 단계인 선종이 4개 발견되고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까지 발병해 고생이 많았다고. 거기다 그녀의 딸 역시 두 번의 출산으로 체중이 20kg 가까이 증가했는데, 살이 찌면 안 된다는 강박증에 안 먹어본 다이어트약이 없을 정도. ‘입이 마르고 우울감, 수면장애’ 등으로 고생한 것은 물론, 약을 끊고 난 후 고스란히 뱃살로 찌는 문제를 겪었다고 털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중년의 뱃살이 잘 찌고 안 빠지는 이유는 일명 ‘죽음의 접착제’라 불리는 ‘내장지방’이기 때문이다. 내장지방은 접착제처럼 장기 구석구석 달라붙어 있는 지방으로, ‘장독소’에 의해 생기기 쉽다. 장독소는 장내 환경이 나빠지고 장내 유해균이 과도하게 증식하면서 뿜어내는 독성 물질이며 느슨해진 장벽을 통과해 혈액으로 흘러 들어가 미세한 염증을 유발한다. 그리고 이러한 장독소는 지방세포에 직접 달라붙어 지방세포의 크기를 무려 1,000배 가까이 키운다.
여름철 무심코 먹는 냉면, 식혜, 아이스 커피, 팥빙수, 맥주 등 찬 음식이 문제가 될 수 있다. 그 이유는 찬 음식의 잦은 섭취는 소화 기능을 떨어뜨려 장독소를 유발하고, 체온 저하로 인해 우리 몸이 장기를 보호하고자 내장 주위에 지방을 축적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러한 음식들은 칼로리와 당 함량이 매우 높아 맘 놓고 먹다가는 비만 체질이 되기 쉽다.
이에 <건강한 집2>에서는 장독소 타파하고 뱃살까지 쏙 빼는 건강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알아본다. 곽정희 모녀가 선보이는 건강 식단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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