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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집2] 111회 - 2026년 6월 30일 화요일 저녁 8시
2026.06.30
<건강한 집2>
방송일시 : 2026년 6월 30일 화요일 저녁 8시 / 111회
이번 주 <건강한 집2>에는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다. 인형 같은 미모와 워너비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 박규리. 늘 건강해 보이는 그녀의 건강 고민은 무엇일까.
첫 번째 건강 고민은 바로 장 건강이었다. 그녀와 어머니는 정기적으로 대장 검진을 받고 있는데, 어머니는 최근 검사에서 용종 두 개가 발견돼 제거했고, 박규리 역시 검사를 받을 때마다 용종이 발견된다고 푸념했다. 게다가 2년 전에는 톱니형 선종까지 발견돼 크게 놀랐다고. 대장암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당시 너무 무섭고 충격적이었다며 심정을 전했다.
이처럼 용종은 흔히 '대장암의 씨앗'이라고 불린다. 특히 톱니형 선종은 표면이 울퉁불퉁한 형태를 띠며 암으로 진행되는 속도가 빠르고 전이 위험도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더 큰 문제는 선종의 재발 확률이 약 60%에 달해 제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 실제로 용종 재발이 반복될수록 대장암 위험도 함께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다른 모녀의 건강 고민은 당뇨와 뱃살이었다. 할아버지부터 고모들, 아버지까지 친가와 외가 모두 당뇨 합병증으로 고생해 더욱 걱정이라는데. 당뇨 가족력이 심한 박규리는 건강 검진할 때마다 정상 수치보다 높은 혈당이 나오고, 모녀 모두 당뇨 전 단계를 진단받았다고 한다. 또 나이가 들면서 뱃살이 자꾸 찌고 몸이 무거워진다고 털어놨다.
<건강한 집2> 주치의들은 혈당이 오르고 뱃살이 잘 찌는 원인이 장 건강 때문이라고 말했다. 장 건강이 악화되면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 반응이 약해지고, 식후혈당이 급상승해 당뇨 위험이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장내 유해균이 증가하면서 체지방이 축적되고 식욕 조절 호르몬까지 방해해 과식과 폭식이 생기는 것이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고혈당, 복부비만 등 대사증후군 위험도 높아져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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