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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연장전] 206회 - 2026년 9월 2일 수요일 저녁 7시

2026.09.02
<인생의 연장전>

방송일시 : 2026년 9월 2일 수요일 저녁 7시 / 206회


이번 주 <인생의 연장전>에서는 '아끼면 더 위험? 뼈 건강 우선순위'를 주제로 뼈 건강에 대해 살펴본다.

나이가 들수록 뼈가 약해진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검사 결과상 수치로 보이는 '골밀도'에만 신경을 쓴다. 하지만 골밀도가 정상으로 나왔더라도 뼈가 충격을 견디는 힘인 '골강도'가 약해져 있다면 작은 충격에도 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골강도의 이상을 어떻게 알아차릴 수 있을까. 또 골절될까 두려움에 뼈를 안쓰고 아끼기만 하면 오히려 더 약해질 수 있다는데, 나이가 들어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뼈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부터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평생 뼈만큼은 튼튼하다고 믿어온 한 60대 여성. 해마다 골다공증 검사를 받으며 건강을 확인해왔지만, 별다른 이상이 없었기에 뼈만큼은 튼튼하다고 자신했다. 하지만 몇 년 전, 냉장고 문에 어깨를 살짝 부딪친 뒤 뼈가 골절되는 뜻밖의 사고를 겪었고, 그제야 골다공증이 진행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최근에는 오른팔까지 다시 골절되면서 최대한 다친 팔을 안 쓰려고 노력 중이라는 그녀. 그러다 보니 본인이 운영하는 서점 일도 제대로 소화해내기 어려워진 상황. 꾸준히 검사를 받아왔던 그녀는 왜 골절이 발생하기 전까지 뼈의 이상을 알아차리지 못했던 걸까? 그녀의 뼈 건강을 되돌릴 방법은 없는 걸까?

꾸준히 뼈 건강을 관리하고 있는 또 다른 주인공, 배우 김민정이 있다. 여든을 앞둔 나이에도 남편과 볼링을 즐기고, 열 마리의 반려동물을 돌보며 정원일까지 직접 할 만큼 활기찬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그녀에게도 가볍게 넘어지며 손목에 금이 가고 골다공증을 겪어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조차 두려워했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매년 받은 골다공증 검사에서 정상으로 나왔음에도 골절이 발생하게 되니 뼈 건강을 챙기기 시작했다는 그녀. 꾸준히 관리한 지금은 무거운 볼링공도 거뜬히 들 만큼 건강한 일상을 되찾았다. 배우 김민정이 골다공증을 이겨낼 수 있었던 비결이 공개된다.